덕분에 며칠전, 점찍어둔 책들을 열권 가까이 적립금으로 구매하는 호사를 누렸죠.
선물을 받는 듯해 꽤 기분이 좋더군요.^^
적립금액 10만 여원이 모두 다 누군가 제가 쓴 서평을 읽고 책을 사면서 ttb를 해준 덕분에 적립금 '티끌'이 모여 쌓인 '태산'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설마 그럴리가요. ^^;
5만원은 ttb 오픈 이벤트 상, 또 5만원은 ttb 리뷰에 뽑혀 받은 것이고, 1% 적립금이 모인 것은 모두 합해 1만원도 안되지 싶습니다. 1%이면 한 번에 대개 250~300원씩이니까 1만원만 해도 꽤 많은 거네요.
심심풀이로 어떤 서평이 가장 ttb를 많이 받았는지 궁금해 뽑아보았습니다. 아래와 같군요.
딱 90일만 더 살아볼까 6권
단 하루만 더 6권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5권
김지운의 숏컷 3권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힘 아버지 3권
만족 2권
빈곤의 종말 2권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2권
북극에서 온 편지 2권
행복한 이기주의자 1권
찰리와 함께 한 여행 1권
더 게임 1권
웹 2.0 경제학 1권
토니오 크뢰거 1권
빨간 고무공의 법칙 1권
에릭 호퍼, 길 위의 철학자 1권
블로그에서의 댓글 수와 ttb 추천 횟수가 비례하진 않는 군요.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서평은 '더 게임'이었는데, 그 책을 사면서 ttb를 날려주신 분은 1분이셨습니다. ^^
점점 더 책 읽을 시간은 줄고, 요즘엔 읽는 책 중 신간 비중이 줄다 보니 서평 쓰는 것도 뜸해져서 약간 민망합니다. 명색이 블로그 주소가 bookino인데 말이죠..... -.-;
좀 더 부지런해져야 하겠다고, 이 한밤중에 잠도 안자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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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achine 2007/03/05 10:48
전 ttb란게 있는지 오늘 처음알았네요. (평소 yes24를 이용하다보니..)
예전에 와우북에서 분야별 우수 서평?(가물가물하네요.)을 뽑아서 적립금 1만원정도씩 주던게 있었어요.
와우북이 사람이 없어서 그랬는지 또 인문/사회 쪽이라 경쟁이 덜 치열해서 그랬는지,
두세번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거 짭잘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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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2007/03/06 23:07
RSS로 첫머리만 읽고 깜짝 놀랬습니다. 드디어 블로거의 수익모델이 생겼구나 하고.
그런데 10만원은 상금이란 말이지요..? -_-
저도 susanna님 TTB 하실 때 따라 하려다가, 아무리 봐도 고생대비 효익이 안나오더라구요. 게다가 왜 그리 어려운지.
그냥 제 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Y사에서 마일리지 신공을 쌓고 있습니다. -_-;;; -
Hee 2007/03/09 09:38
오..전 이주의TTB는 없고...orz..
음..땡스투받은걸로 5천원가량되네요..
전 티클모이기도 전에 질러버리곤 해서 그다지 커보이진 않았는데...
카드결제액을 끝자리0으로 맞추기 위해 몇백원 단위는 그 적립금으로 결제하곤 하거든요 ㅎㅎㅎ
susanna님은 11만원을 모으(?)셨다니...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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