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0 14:04

용대찬가

hojai 님 이 알려준 용대찬가. 넘 웃겨요.

삼성의 여직원이 지었다는 소문이.
즐감하시죠~^^


용대찬가


내가알던 배드민턴 동네아짐 살빼기용

몹쓸편견 싹버림세 용대보고 개안했네


스무살에 꽃띠청년 백팔십에 이승기삘

겉모습만 훈훈한가 실력까지 천하지존


스매싱한 셔틀콕이 누나가슴 파고들고

점프마다 복근노출 쌍코피에 빈혈난다


용대보고 떨린가슴 코치보니 또흐뭇해

배드민턴 선수들은 인물보고 뽑았나벼


효정선수 부럽구나 금도따고 용대안고

솔직하게 메달보다 그포옹이 더탐나오


삼십칠분 열띤경기 금메달의 한을풀고

드러누운 그대곁에 나도맘은 같이있네


샤방샤방 미소뒤에 윙크까지 날려주니

터질세라 이내가슴 심장약좀 먹여주오


시상식때 중국선수 용대에게 눈을못떼

나도안다 니마음을 나였어도 그랬겠지


계열사를 순회하며 사인회좀 열어주렴

훈남용대 온다하면 버선발로 뛰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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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테라의 느낌

    Tracked from terra's me2DAY 2008/08/21 10:00 delete

    그녀, 가로지르다 - 용대찬가

  1. Favicon of http://crazia.fiaa.net BlogIcon 광이랑 2008/08/20 16:05 address edit & del reply

    뒤집어 집니다. -_-b

    •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BlogIcon sanna 2008/08/20 19:48 address edit & del

      이용대가 얼마나 좋았으면 ^^

  2. 7바마담 2008/08/21 10:05 address edit & del reply

    내맘도 그럴것이다 ..

  3. ㅋㅋㅋ 2008/08/21 10:32 address edit & del reply

    아 너무웃기네요ㅋㅋㅋㅋㅋ
    공감공감!!!!

  4. 뚱뚜루 2008/08/21 10:49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재치는 금메달 감이삼 ^^~

  5. Favicon of http://wnsgud313.tistory.com BlogIcon 꿈별 2008/08/21 10:50 address edit & del reply

    난 남자인데 공감가네 ~~~~~~~~~;;;;ㅋ

  6. 일지매 2008/08/21 10:59 address edit & del reply

    용대 그날 경기 안봤냐 경기 흐름을 끊으려고 얍샵하게 타올로 땀닦는 시늉 흐흐흐 어린 것이 나쁜것 부터 배워선 안되죠 한국 젊으니들이 그렇다면 모를까?나라를 다 줘도 그런 몰상식한 행위는 세계인들이 ㅉㅉㅉㅉㅉㅉ
    낼 죽더라도 오늘 멋지게 삽시다.

    • ㅉㅉㅉ 2008/08/21 11:00 address edit & del

      짱깨야 여기서 이러면 안돼지 니나라로 꺼져버려

    • 사복 2008/08/27 15:14 address edit & del

      불리한 흐름을 끊기 위해 제스쳐를 하는 건, 어느 선수, 어느 스포츠나 다 마찬가지거든요? 그건 작전의 하나고, 센스의 하나이며, 보이지 않는 게임의 일부분인 겁니다.

      강민호가 야구 결승전 9회 말 심판에게 스트라잌 존 항의하다 퇴장 당한 것, 그것 역시도 우리에게 불리하게 되어버린 흐름을 끊기 위한 제스쳐였어요. - 마지막 만루되는 그 공은, 사실 타자 무릎 아래로 들어간 볼이었거든요. 그걸 알지만, 흐름을 끊겠다는 생각이었겠죠. 이건 영리한 겁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오늘은 좀 알고 삽시다.

  7. 이쁜이 2008/08/22 14:41 address edit & del reply

    넘 부러워요. 나도 이런 거 쓸 만큼 센스가 있거나 머리가 좋았으면....^.^

    •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BlogIcon sanna 2008/08/22 23:00 address edit & del

      자타공인 똘똘이 스머프께서 무신 말씀을! ^^

  8. Favicon of http://futureshaper.tistory.com BlogIcon 쉐아르 2008/09/05 07:11 address edit & del reply

    아쉽게도 용대가 누군지 (혹은 무엇인지) 몰라요 ㅡ.ㅡ

    •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BlogIcon sanna 2008/09/06 01:11 address edit & del

      헐~ 나라가 들썩거렸는데도 모르신다니....어쩐지 유쾌해지는 걸요.^^

  9. Favicon of http://mitan.tistory.com BlogIcon 미탄 2008/09/07 10:32 address edit & del reply

    하하, 쉐아르님의 '혹은 무엇인지'에서 뒤집어집니다. ^^
    내가 지각하지 못하면 천하의 인기스타도 사람 축에도 못 끼고
    '무엇'으로까지 인식된다는 것,
    그렇다면 한 발 더 나아가
    내가 골머리 썩고 있는 문제 혹은 애증이 휘몰아치는 그 얼굴조차
    한 발 떨어져서 보면 아~~~ 무 것도 아니라는 거죠? ^^

    • Favicon of http://www.bookino.net BlogIcon sanna 2008/09/07 17:09 address edit & del

      그쵸? 저도 '혹은 무엇인지' 이 대목에서 얼마나 웃었는지! ^^ 머리 아픈 몇가지 일에서 순식간에 가벼워지더군요.ㅋㅋㅋ